MBC <왔다 장보리> 13회 내천과 정란은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한다며 주위를 둘러보며 웃는데요하지만 주위 풍경은 엄마에게 혼나는 동네 꼬마아이가 지나가고,아는 울고 있습니다.이 때 동네 아이 역으로 지대찬 군이 출연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