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BC <왔다 장보리> 3회인화는 시장을 다녀오는 길에 노점상 할머니를 보게 되고,자신의 어린 시절이 생각나고,동네 사람들이 모여 웅성이던 모습 차가운 거리에 누워있는 한 사람.....바로 엄마였습니다...이 때 어린 인화 역으로 박서연 양이 출연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