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BC <사랑해서 남주나> 32회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정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방송되었는데요. 은행에 자신의 용돈을 저금통에 모아 불우이웃 돕기를 내는 기특한 아이 역으로 이현빈 군이 출연했습니다. 고사리 손으로 한 푼 두 푼 모아온 노란 저금통이 보는 내내 어찌나 무겁게 느껴졌는지 모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