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 날 승주는 엄마가 혼자 술을 마시는 것에 대해 투덜거립니다. 그렇지만 승주의 어머니는 죽기로 결심한 날 먹던 삼치때문에 모녀가 살아났다며 추억을 안주 삼아 이야기하는 장면 입니다어린 승주 역을 연기한 김지영양(티아이 전속) 입니다